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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비즈플, ‘2025년 중소기업 클라우드 바우처 지원 사업’ 첫 공급기업 선정
GS비즈플(대표이사 이윤석)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는 ‘2025년 중소기업 클라우드 서비스 이용지원(바우처) 사업’의 공급기업으로 올해 처음으로 선정됐다.
클라우드 바우처 사업은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클라우드 서비스의 이용료 80%를 지원해 디지털 전환 촉진 등 국내 산업 경쟁력을 강화한다. 일반지원 기업은 클라우드 도입 및 운용비 최대 1,000만 원의 이용료를, 집중지원 기업은 심화 컨설팅과 함께 최대 8,000만 원의 이용료를 지원받을 수 있다. 작년과 다르게 이번 사업은 협약일로부터 연차 평가를 통해 최대 2년까지 지원 가능하다.
GS비즈플은 GS ITM의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사업부를 물적분할해 신설법인으로 설립된 기업이다.이번 분사를 계기로 기존 GS ITM에서 4년간 제공해 온 △HR 성과관리 솔루션 ‘유스트라 HR 성과관리(U.STRA HR Performance)’ △IT 관리 솔루션 ‘유스트라 ITSM(U.STRA ITSM)’은 GS비즈플 공급기업으로 제공한다.
또한, 분사 이후 GS비즈플은 AI 역량을 집중 강화하고 있다. 그 일환으로, 비즈니스 맞춤형 챗봇 ‘유스트라 도로시(U.STRA DOROTHY)’를 이번 클라우드 바우처 지원 사업을 통해 새롭게 공급한다. 이에 GS비즈플은 HR 성과관리, ITSM, 도로시 등 기업 운영에 필수적인 SaaS 솔루션 3종을 제공하며, 중소기업의 클라우드 도입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클라우드 서비스 공급기업 첫 선정을 기념해 특별 프로모션도 함께 준비했다. 유스트라 HR 성과관리, ITSM, 도로시 등 3개의 솔루션 중 2개를 함께 도입할 경우 최대 20% 추가 할인을 제공한다. 또 클라우드 바우처 사용 종료 후에도 3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 외에도 도입 시 초기 세팅비와 교육비는 무료로 지원한다.
GS비즈플 이윤석 대표는 “이번 지원 사업에서 제공하는 유스트라 HR 성과관리, ITSM, 도로시 (챗봇) 솔루션은 맞춤형 SI의 강점과 표준 구독형 SaaS의 강점을 결합한 맞춤형 SaaS 기반의 솔루션으로, 합리적인 비용과 편의성을 지원한다”며 “이번 클라우드 바우처 지원 사업과 프로모션을 통해 중소기업의 적극적인 SaaS 도입은 물론 비즈니스 경쟁력 강화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클라우드 서비스 바우처를 신청하고자 하는 수요 기업은 4월 22일까지 클라우드 서비스 지원 포털을 통해 접수할 수 있다.